포스코대우는 무역부문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내 가스관 수리로 자원부문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3일 공시를 통해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감소로 포스코 대우의 이익이 주춤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 건설은 비건축 부문 이익 증가로 전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으며 포스코에너지는 성수기 전력 가격 상승 및 부생 발전량 증가로 이익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포스코켐텍 역시 화성품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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