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사업부문별 실적 역시 지난 분기 대비 대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모두 증가했고 트레이딩은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순익은 지난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E&C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순익은 소폭 줄었고 에너지는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익 모두 급증했다.

ICT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순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화학 및 소재 부문은 매출이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익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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