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테인리스 밀들이 남아프리카 페로크롬 업체들과의 4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 인하에 합의했다.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먼저 4분기 계약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일본의 생산업체들도 계약가격을 인하했다.

일본 밀들의 4분기(10-12월)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전기대비 파운드당 14센트 인하됐다고 밝혔다. 계약된 4분기 페로크롬 가격은 파운드당 1.32달러 수준으로 전기대비 9.6% 인하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분기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46달러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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