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Kouaoua 니켈 광산은 2개월 전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운동가들에 의해 광산이 봉쇄되면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금번 화재는 광석을 운반하는 컨베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1월 4일 프랑스로부터의 독립 찬반 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게 되어 있는데, 찬반 양측의 대립이 심각한 상태이며, 빠른 시일 내 사태가 해결되어 광산이 재가동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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