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5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10월 11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80.66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80.2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0.97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3.36달러, 두바이유는 3.78달러, 브렌트유는 4.32달러 각각 내려간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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