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산 토목용 H형강이 금주 말 인천에 도착한다. 한화는 바레인산 KS품 2번째 카고 1만2,000톤을 빠르면 다음주 후반부터 출하를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레인산 토목용 H형강은 지난 8월 KS품이 처음 도착해 판매되고 있다. KS품으로는 두 번째 카고가 도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국내 H형강 시세에 맞춰 판매를 할 계획이다. 현재 8월 도착분의 경우 80만원에 출하하고 있다. 이번에 도착하는 물량도 비슷한 가격에 판매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