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3주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미국은 전주대비 2개 감소한 1052개를 기록했으나 캐나다에서 4개 늘어난 182개를 달성하며 북미 전체 증가를 주도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월 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84.44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84.5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4.33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21달러, 두바이유는 4.08달러, 브렌트유는 2.86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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