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이달 14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7개 늘어난 1055개, 캐나다는 22개 증가한 226개를 각각 달성했다.

이에 따라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29개 증가한 1281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인 반등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한편 국제유가도 상승세로 전환됐다. 9월 13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7.2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8.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8.59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82달러, 두바이유는 1.89달러, 브렌트유는 1.68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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