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봉형강류 수입 부진이 이어졌다.

대표 수입품목인 철근 수입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26일까지 통관된 철근은 총 1만8,746톤이다. 중국산이 6,736톤, 일본산 1만1,889톤, 기타 121톤 등이다. 수입가격은 일본산이 554달러, 중국산이 584달러다.

이 기간 H형강은 3만1,747톤이 수입됐다. 평균 수입가격은 642달러다. 중국산은 4,638톤, 베트남산 1만3,126톤, 기타 1만3,983톤이 수입됐다. 기타는 바레인산으로 보인다. 중국산은 699달러, 베트남산 649달러, 기타 620달러다.

앵글도 1만1,992톤이 수입됐다. 평균 수입가격은 639달러. 중국산 7,972톤, 588달러, 일본산 3,873달러 728달러, 기타는 147톤이다. 채널은 2,015톤이 수입됐다. 이중 1,751톤이 일본산이다. 일본산 평균 수입가격은 59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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