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쌍용건설, 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
부천 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로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지난 28일 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오후 3시 부천산성교회에서 조합원 499명 중 356명(직접참석 290명ㆍ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결과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의 수의계약 안건이 찬성 254표로 통과됐다.


9월부터 후분양 민간 건설사에 공공택지 우선 공급
민간 건설사의 후분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분양을 시행하는 민간 건설사에게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에서 발표한 후분양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택지 우선 공급 근거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위해 국토부는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행정예고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후분양 택지 우선 공급 근거 마련이다.


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 8월 일반 분양 돌입
한화건설은 오는 8월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상계8단지)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총 1,062가구 중 조합원 829가구, 임대 141가구를 제외한 9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세대 전용면적은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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