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 증가세가 13주 만에 주춤했다. 캐나다는 전주와 동일한 223개를 유지했으나 미국에서 4개가 감소하며 북미 전체 감소를 주도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5월 이후 꾸준한 반등세를 이어왔으나 8월 들어 하락 전환된 상태다.



한편 국제유가는 약세를 기록했다. 8월 2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1.14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3.4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8.96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65달러, 두바이유는 2.27달러, 브렌트유는 1.09달러 각각 내린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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