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망은 매출 3조엔(9.3% 증가), 경상이익 1,500억엔(4.8% 감소), 순익은 1,300억엔(31.1% 증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4~6월 연결 결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조4,408억엔, 경상이익은 18.8% 감소한 877억엔, 순익은 35% 급증한 963억엔을 기록했다.
철강부문은 연간 3,000억엔, 엔지니어링은 85억엔, 화학은 170억엔, 신소재 20억엔, 시스템 솔루션에서는 24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간 조강 생산은 별도 기준 4,330만톤, 연결로는 4,950만톤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반기 강재 평곤 단가는 톤당 8만8,000엔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00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야모토 가쓰히로 부사장은 상반기 마진 개선이 진행중이라며 톤당 5,000엔 수준의 이익 개선을 진행중이며 2,500엔까지는 일단 이뤄진 것으로 평가했다. 연간 사업이익은 3,500억엔으로 돼 있으며 이는 생산 및 출하량 증가로 600억엔,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 500억엔, 비용 개선 500억엔 등이 포함된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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