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제무역공업부(MITI)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중국과 베트남산 용융아연도금강판(GI)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말레이시아 국내 생산 업체들이 지난 6월 26일 요청한 데에 따른 것이다. 신청 기업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피해 사실을 입증할 증거 자료들을 말레이시아 국제무역공업부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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