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12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달 27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2개 늘어난 1048개, 캐나다는 12개 증가한 223개를 각각 달성했다.

이에 따라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14개 증가한 1271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인 반등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3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7월 26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3.41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4.5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9.61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15달러, 두바이유는 3달러, 브렌트유는 1.96달러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