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냉연의 수출물량이 다시 5만톤대로 회귀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출은 5만 3,870톤으로 전월대비 11.4% 감소했다. 지난 6월 스테인리스 냉연의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2,780달러로 전월대비 0.3% 낮아졌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출량은 4만 1,213톤으로 전월대비 14.1% 감소했다.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2,014달러로 전월대비 2.4% 높아졌다. 이 중 유럽지역의 수출량은 1만 3,688톤으로 33.2%를 차지했다.

냉연협폭강대의 수출량은 1만 729톤으로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박판의 수출량은 1,928톤으로 전월대비 8.1%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출 중 300계는 2만 3,636톤으로, 통관기준 평균수출 단가는 2,297달러이다. 일본으로 9,454톤, 터키로 3,127톤, 동남아 지역으로 3,018톤, 이탈리아로 2,634톤, 베트남으로 1,456톤, 인도로 1,709톤, 미국으로 699톤, 멕시코로 415톤, 중국으로 879톤 수출했다.

400계 및 기타 냉연광폭강대의 6월 수출량은 1만 7,105톤으로 평균 수출단가는 1,615달러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동남아에 3,365톤, 벨기에에 2,264톤, 인도에 3,282톤, 이탈리아에 1,636톤, 러시아에 858톤, 멕시코에 1,774톤, 터키에 924톤, 일본에 838톤, 우루과이에 823톤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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