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11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달 20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8개 줄어든 1046개에 그쳤으나 캐나다가 14개 늘어난 211개를 달성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6개 증가한 1257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인 반등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7월 19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0.41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2.5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9.46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55달러, 두바이유는 1.24달러, 브렌트유는 2.75달러 각각 내린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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