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위 국영철강기업인 안산강철은 이번 매입 목적에 대해 중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더욱 우수한 철강재를 만들어 발전해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매입 금액은 약 59억위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산강철은 연간 생산량 200만톤 규모의 판재류 생산라인을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안산강철의 결정에 대해 현지에서는 철강산업 구조조정의 일환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CU스틸 특약]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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