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17개 증가한 1251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5월 이후 지속적인 반등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7월 13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1.65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5.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1.01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79달러, 두바이유는 2.53달러, 브렌트유는 1.78달러 각각 내린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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