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비아(SteelVia)가 올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철강업계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주제로 ‘The Global Steel Innovations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틸비아는 인도 현지 철강신문사인 스틸민트(SteelMint)의 세미나·포럼 전문 사업 상호명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를 ‘Industry 4.0 스마트팩토리’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스틸비아는 바오강과 포스코의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중국 바오강은 이미 4대의 스마트 로봇을 도입해 전례없는 효율적인 철강재 생산을 진행하고 있고 한국의 포스코 역시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차강판 코팅에 활용하면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업계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이뤄질 스마트팩토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는 인도철강협회 Bhaskar Chatterjee 사무총장을 비롯해 다니엘리 그룹 부사장, WSA 및 중국 제철연구소의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스틸비아의 이번 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steelv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틸민트 특약]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