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스틸   정기간행물   English  
검색하기 상세검색
 
전체스크랩/원료판재봉형강STS/특수강강관/선재중국DB센터
전체메뉴
알  림 <2월교육> 부실채권 방지 및 회수요령, 교육 수강생 모집
 
 
 
 
[2/21] 부실채권 방지 및 회수요령 + 담보관리
[3/13] 신입사원을 위한 "신인재 양성교육"
[4/18] 철강제품 일반(초급)
[4/23] [특강] 돈이되는 "중국시황" 알기
[3/21] S&S 철스크랩 세미나 2019
[1/9] 2019년 철강경기 전망
[12/12] S&S 연말 세미나 2018
[10/25] S&S 후판 세미나 2018
  > 칼럼 > 취재수첩
[취재수첩] 냉연도금재 가격 인상 눈치게임 승자는?
2018-07-03 06:50  l  김세진 기자 (ksj@steelnsteel.co.kr)
 
◇ 스틸데일리 김세진 기자
동부제철이 내달 16일부로 전 제품 가격을 톤당 4만원씩 인상키로 했다. 워낙 좁았던 스프레드에 다른 업체들의 인상 여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국제강은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으나 시장 상황에 따라 약 3~5만원 정도 인상을 추진할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다른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실제로 이행됐는지 확인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업체간 눈치싸움이 한창인데 사실 국내 냉연도금재 판매가격의 인상여부는 포스코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스코가 냉연단압밀을 열연 판매처로 볼 것인지, 아니면 냉연 시장의 경쟁자로 볼 것인지에 따라 가격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거 전례를 보면 포스코는 냉연업체들이 가격 조정을 한 이후 약 2~3개월의 기간을 두고 조정 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업계는 포스코가 본래 기타 냉연업체에 비해 손해를 덜 보는 상황이었고 시장에서의 타격을 가장 적게 받기 위한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지난 이유야 어찌됐든 올 상반기 열연 가격은 지속적으로 올랐지만 포스코는 냉연 가격을 조정하지 않았다. 냉연단압밀들은 이제는 누적된 적자폭 확대로 가격 인상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수입재 가격은 오르고 있고 환율까지 상승세다. 게다가 상반기 냉연 가격 인상은 번번히 좌절됐고 현재 낮은 재고수준으로 봤을 때 지금이 가격 인상의 적기라고 냉연업체들은 전한다.

그러나 포스코가 냉연단압밀들을 냉연시장의 경쟁자로 바라보고 있다면 가격 인상은 쉽지 않을 것 같다. 포스코의 입장에서는 현재 시장 점유 수준으로도 어느 정도 이윤 확보가 가능한데 굳이 가격을 높여 판매량을 줄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 냉연업체들의 실질적인 인상 여부는 월말 계산서가 발행된 이후에나 알 수 있기에 포스코는 서두를 이유도 없을 것이다.

사실 눈치게임의 승자는 이미 포스코라고 정해져 있는지도 모른다. 포스코의 결정에 따라 국내 냉연업계의 생존이 좌지우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이 포스코가 원하는 시장 구도의 재편일지, 혹은 현 시장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 스틸데일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김세진 기자  ksj@steelnsteel.co.kr
스틸데일리 중국 담당 김세진 기자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관련기사 >
냉연업계, 팔 곳 없는 내수···해외로 눈길 돌려 유료
2018-07-02
동부제철, 냉연도금재 전품목 가격 4만원 ´인상´
2018-07-02
[6-4 냉연동향] 냉연단압, 수익 개선 위해 가격 인상키로 유료
2018-06-30
[이슈]냉연업계, 냉연도금재 판매價 인상 ´절박´ 유료
2018-06-29
열연-냉연 스프레드 축소, 韓·中 차이점은?
2018-06-28
포스코, 올 對美 수출쿼터 열연 · 냉연 반납
2018-06-26
냉연업계, 美반덤핑·상계관세 추가답변서 제출 마쳐 유료
2018-06-22
 
 
 
 
제품별 TOP 기사 >
안동일 현대제철 신임 사장의 역할은?
[2-2 STS동향] 벌어진 가격차·짙어진 관
[2-2 강관동향] 시장 온도 상승 중
중국 열연 수출價 춘절 後 상승 ‘날개 달
[2-2 철스크랩] "이런 시장 처음이야!" ·
[2-2 열연동향] 공기가 달라졌다 ‘반전
 
핫이슈 >
중국 열연 수출價 춘절 後 상승 ‘날개 달
철근 수입 ´답보´? "시기 보고 있다"
오퍼가격 급상승 멀어지는 ´수입´
때 아닌 철강 원료價 초강세..고로사 ‘울
 
베스트 클릭 >
오퍼가격 급상승 멀어지는 ´수입´
고객 편익 증대 최우선 - 현대제철 조정
중국 열연 수출價 춘절 後 상승 ‘날개 달
포스코 열연 공급價 인상카드 꺼냈다
안동일 前 포스코 사장, 현대제철 신임 사
"국산은 너무 비싸" ··· 건설사 ´수입
미국向 송유관 폭탄 관세? "PMS 해소 탈출
 
 
인터뷰업체탐방커버스토리
분석 & 전망 >
안동일 현대제철 신임 사장의 역할은?
STS 2월 단가 운명, 포스코 코일센터 손에
철근 시장의 변화, 아는만큼 보인다
니켈, 1분기 내 1만 4천 접근할까?
미국向 송유관 폭탄 관세? "PMS 해소 탈출
 
이슈모음 >
2018년 철강사 경영실적
포스코 2018년 기업설명회
현대제철 2018년 기업설명회
2019년 업계 인사 발표
 
실시간 뉴스 >
[2-2 형강동향] 제강사 가격 인상 실패
[2-2 철근동향] 철근 업계는 한발 먼저 ‘
[2-2 철스크랩] "이런 시장 처음이야!" ·
[2-2 냉연동향] 열연 가격 상승소식에 긴
[2-2 STS동향] 벌어진 가격차·짙어진 관
[2-2 강관동향] 시장 온도 상승 중
[2-2 열연동향] 공기가 달라졌다 ‘반전
동경제철 철 스크랩 추가 인상
안동일 前 포스코 사장, 현대제철 신임 사
2월15일 당좌거래정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67, 3층 (잠원동, 원능프라자) ㅣ 발행연월일 : 2004.4.1 ㅣ 등록번호 : 서울, 아00089 ㅣ등록일 : 2005.10.21 ㅣISSN : 2635-9030
(주)스틸앤스틸 ㅣ 발행인 : 서정헌 ㅣ 편집인 : 김홍식 ㅣ 편집국장 : 손정수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손정수 ㅣTEL : 02-716-7794 FAX : 02-716-9352
Copyright Steel&Steel.Co.,Ltd. All Rights Reserved. 스틸데일리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