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본내 4개 지역에 제철소가 개별적으로 고로 개수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신설부서에서 모든 계획을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관련 조직을 일원화해 설비 개선 등의 순서와 개수에 따른 신규 기술 도입 등 전략적인 계획 수립을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JFE스틸은 일본내 4개 지역 제철소에서 총 8기의 고로를 가동중이며 서일본제철소 쿠라지구에서 다음 고로 개수가 진행되며 이번 개수부터 새로운 조직이 대응하게 된다고 전했다.
관련 부서의 일원화로 고로 개수 기술과 노하우 축적을 용이하게 하고 인재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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