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행 보통강 빌릿 수출은 지난 2014년 5만9,974톤, 2015년 10만2,794톤을 기록한 바 있다. 2년여만에 말레이지아 수출이 재개되면서 최대 수출지역으로 부상한 것이다.
뒤를 이어 5월 수출이 크게 증가했던 인도네시아 수출이 1만1,811톤으로 2위를 기록했고, 과테말라 9,997톤, 태국 9,947톤, 일본 9,203톤, 피지 4,113톤 순이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