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서철원연합회의 6월 입찰결과가 공개됐다. 총 2건이 낙찰됐다. 1건은 H2 FAS 기준 톤당 3만3,675엔, 다른 한건은 3만3,400엔이다. 각각 5,000톤과 5,200톤이 낙찰됐다. 평균은 3만3,545엔이다. 전월대비 35엔 상승했다.

이번 낙찰가격은 지난 관동철원협동조합의 낙찰가격인 H2 FAS 3만4,000엔에 비해 낮은 것이다. 그러나 동경제철의 관서지역 거점공장인 오카야마공장의 3만1,500엔(H2 로전) 가격에 비해선 3,045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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