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6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달 15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3개 줄어든 1059개를 기록했으나 동기간 캐나다가 27개 대폭 늘어난 139개를 달성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24개 증가한 1198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5월 이후 반등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지역별 편차를 보였다. 6월 1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4.31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5.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6.89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와 두바이유는 소폭 오른 반면 브렌트유는 0.1% 내린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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