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이 관동지역 거점 공장인 우츠노미야공장의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이틀 연속 인하했다. 16일부터 전등급 500엔 인하했다. 특급(H2)의 경우 이틀에 걸쳐 톤당 1,000엔 인하됐다. 관동철원협동조합의 낙찰가격이 하락하면서 단기 고점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동경제철의 구매가격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