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가격이 5월 말을 기점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1일 LME 코발트 가격은 톤당 8만 2,500달러까지 낮아졌으며, 이는 5월 말에 비해 톤당 6,500달러 하락했다. 코발트 가격은 지난 3월 21일 톤당 9만 5,500달러 고점 이후 잠시 조정장을 보였다가 지난 5월 22일 9만 2천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가격하락세가 점점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 이는 중국 시장의 가격하락 영향 때문으로 분석됐다. 공급은 충분한 가운데 코발트 수요가 약해지면서 당분간 코발트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코발트 가격이 5월 말을 기점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1일 LME 코발트 가격은 톤당 8만 2,500달러까지 낮아졌으며, 이는 5월 말에 비해 톤당 6,500달러 하락했다. 코발트 가격은 지난 3월 21일 톤당 9만 5,500달러 고점 이후 잠시 조정장을 보였다가 지난 5월 22일 9만 2천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가격하락세가 점점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 이는 중국 시장의 가격하락 영향 때문으로 분석됐다. 공급은 충분한 가운데 코발트 수요가 약해지면서 당분간 코발트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