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집계 기준, 중국에 통관된 브라질산(61.5% 분광)은 전주대비 2.5달러 오른 6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호주산(61.5% 분광) 철광석 가격은 톤당 64.4달러로 전주대비 0.4달러 소폭 상승했다. 인도산(62%)은 전주대비 0.8달러 상승한 57.8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량은 급증해 다시 5월말 수준으로 유지됐다. 6월 8일 기준 중국 부두재고 총량은 전주 대비 1,672만톤 증가한 1억5,914만6,000톤으로 집계됐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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