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SSC가 6월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을 톤당 1만 5,000엔 인상키로 했다. 이는 니켈과 페로크롬 등 스테인리스 원료가격의 상승 영향이다. 회사측은 7월에도 추가적인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본 내수 시장은 수도권 재개발과 도쿄 올림픽 관련 건축 자재 수요, 반도체 관련 등의 산업 기계, 업무용 주방, 가스·석유 기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수요가 견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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