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2차 ISSF(국제스테인리스스틸포럼) 총회에서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이 신기술 부문에서 금상 2개와 동상 1개를 수상했다.

ISSF에서는 회원사들의 스테인리스 시장 수요개발에 대한 노력을 증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총회 자리에서 Best New Technology와 Best Development Award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금번 총회의 Best Technology Award 부문에서 연료전지 분리판용 STS470FC강종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Best Development Award 부문에서 콘크리트 배수지 대체용 STS 라이닝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관 대체용으로 적용된 PossFD 제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22차 ISSF 포럼의  Best New Technology와 Best Development Award 부문에서 포스코가 3관왕을 거머줬다.
▲ 22차 ISSF 포럼의 Best New Technology와 Best Development Award 부문에서 포스코가 3관왕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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