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3거래일만인 16일 다시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동경제철은 다하라공장의 철 스크랩 중 신다찌 1,000엔, 선반설 500엔 인상했다. 우츠노미야공장은 전등급 1,000엔 인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인상으로 동경제철의 신다찌 바라는 톤당 4만엔, 선반설은 3만엔으로 올랐다. 우츠노미야공장의 특급(H2) 구매가격은 톤당 3만4,500엔으로 인상이 됐다.

이번 인상으로 동경제철 우츠노미야공장의 구매가격은 관동철원협동조합의 5월 낙찰가격인 FOB 3만5,245엔에 바짝 근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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