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2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달 11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13개 늘어난 1045개를 기록했다. 동기간 캐나다는 7개 줄어든 79개를 보였으나 미국이 이를 상쇄하며,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6개 증가한 1124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5월 이후 반등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5월 10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4.73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7.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1.36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6% , 브렌트유는 5%, 서부텍사스산원유는 4.2%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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