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는 올해 1분기 가전생산지수는 내수 회복에도 수출 부진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생산공정 이전 및 수출 부진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올해 연간 전체로는 수출 고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수요 회복으로 3%대 증가를 예상했다.
생산은 내수가 회복되는 가운데, 환경 가전 및 에어컨 생산확대의 견인으로 2분기에 두자릿 수의 증가를 전망했다.
내수는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및 건조기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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