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서 모비스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해소를 통해 투명하고 선진화된 지배구조 확립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모비스 보유 주식 매각으로 인해 발생한 매각대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목표 조기달성이 가능해져 부채비율이 하락하고 이자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국내외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현대제철, 1분기 연결기준 이익률 6.1% 그쳐 [현대제철 IR] 시장 선점 및 수익성 중심 판매..마진 개선 [현대제철 IR] 2분기 가동률 상승 기대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서 모비스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해소를 통해 투명하고 선진화된 지배구조 확립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모비스 보유 주식 매각으로 인해 발생한 매각대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목표 조기달성이 가능해져 부채비율이 하락하고 이자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국내외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