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3일자로 생철압축 유통 구매가격을 톤당 8,000원 인하했다. 그러나 구좌업체 야드 구매가격은 종전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체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유통분에 국한된 것이어서 시장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특정 품목 유통분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이번 가격 상승기에 처음으로 제강사의 인하 발표가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세아베스틸이 23일자로 생철압축 유통 구매가격을 톤당 8,000원 인하했다. 그러나 구좌업체 야드 구매가격은 종전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체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유통분에 국한된 것이어서 시장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특정 품목 유통분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이번 가격 상승기에 처음으로 제강사의 인하 발표가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