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포스코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안전파트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소 내에서 실시됐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안전 메시지를 통해 “포항제철소 임직원 모두 지난 사고를 철저히 반성하고 잘못된 관행과 의식을 바로잡아 안전관리시스템을 일대 혁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재해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원점(Zero Base)에서 시작하는 안전혁신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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