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FE스틸 등 5개사가 출자해 합작 설립한 미얀마 표면처리강판 업체인 JMM사가 오는 2020년 가동을 위해 공장 건설을 개시한다.

3월 미얀마 현지 타라와 공단에서 공사를 시작하고 양곤 시내에 영업사무소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JMM사는 JFE스틸을 비롯해 메란티 스틸, JFE상사, 이토츄 마루베니 철강 등에서 임원을 파견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18만톤의 용융아연도금라인과 10만톤 규모의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각 1기씩 도입할 예정이며 설비는 벨기에 CMI에 주문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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