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국경 기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주식 매각은 베트남 고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부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FHS는 환경 오염 문제의 당초 예정보다 1년 늦은 지난해 5월 1호 고로를 가동했다. 2호 고로는 올해 상반기 중 가동할 예정이다. 최종 계획은 연산 2,000만톤 규모의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올해까지 2기 고로 700만톤 체제를 만들 예정이다.
<일본철강신문특약>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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