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한국 철강 기업에 대한 ´관세폭탄´ 우려로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세아제강과 휴스틸 등 수출 비중이 높은 강관사들의 주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세아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5.10%(-4,900원) 하락한 9만 1,200원에, 휴스틸은 4.64%(-700원) 하락한 1만 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줄곧 하락세로 기록하던 세아제강은 한때 주가가 7.6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휴스틸도 이날 장 초반 5.96%까지 주가가 하락했다. ▲ 자료 : 네이버 금융 ▲ 자료 : 네이버 금융 정예찬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미국은 조세피난처? 세아제강의 선택은 옳았다?! 美 보호무역주의에 대처하는 세아제강의 자세 세아제강의 다양한 글로벌 거점,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세아제강, 베트남 추가 투자는 SSV의 ‘2공장’ 세아제강의 해외 진출, 베트남에 집중하는 이유 넥스틸, 미국에 이어 태국으로도 이전 검토 중 세아제강 베트남2공장 조관기, KTM테크가 제작 美, 한국산 철강재 고관세 포함된 무역규제안 발표 美 상무부, 한국산 대구경강관에 AD조사 개시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 정부의 한국 철강 기업에 대한 ´관세폭탄´ 우려로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세아제강과 휴스틸 등 수출 비중이 높은 강관사들의 주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세아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5.10%(-4,900원) 하락한 9만 1,200원에, 휴스틸은 4.64%(-700원) 하락한 1만 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줄곧 하락세로 기록하던 세아제강은 한때 주가가 7.6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휴스틸도 이날 장 초반 5.96%까지 주가가 하락했다. ▲ 자료 : 네이버 금융 ▲ 자료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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