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영빈 현대종합특수강 대표이사
▲ 사진: 임영빈 현대종합특수강 대표이사
현대종합특수강이 18일 임영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영빈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동부제철로 입사했다. 이후 현대하이스코(現 현대제철) 인도첸나이법인장, 일본동경지사법인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현대하이스코가 현대제철과 합병한 이후에는 현대제철 환경에너지기술실장 및 기술전략실장, 현대제철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올해 1월부터는 현대종합특수강 생산기술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임영빈 대표이사 부사장 약력]
-1960년 충남 부여 출생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동부제철 근무
-현대하이스코 첸나이법인장, 동경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현대제철 환경에너지기술실장, 기술전략실장, 경영지원본부장
-현대종합특수강 생산기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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