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북미 리그카운트는 나라별로 다른 움직임을 나타냈다.

미국 리그 카운트의 5주 연속 증가세가 멈췄다. 지난 15일 기준, 미국 리그 카운트는 전주 대비 1개 감소한 930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전주 대비 19개나 증가했다. 북미 전체로는 1,168개로 올해 연중 최고 기록인 7월 28일의 1,178개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랐다.




금주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요인으로 강세를 나타내다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12월 15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61.18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63.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7.30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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