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강사업본부 내 건설영업팀은 실수요·관수→ 실수요·가공으로, 봉강영업팀은 유통·가공→유통·관수로 각각 담당업무를 조정했다. 건설영업은 이재일 팀장이 이어가고, 봉강영업은 송상철 팀장이 새롭게 역할을 맡게 됐다.
눈에 띄는 변화는 가공관련 업무다. 가공장 관리 등 순수 가공 업무는 건설영업팀이 맡는 대신, 건설영업팀·봉강영업팀의 각 영업담당자가 수주-가공-현장관리까지의 업무를 일괄 책임지게 된다. 업무효율성 개선과 고객사 만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정호근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관련기사
- <인사> 동국제강 그룹 임원 인사 발령
- 동국제강, ‘젊은 임원 파격발탁’·‘본부체제 존속’
- <인사> 동국제강 부장급 이하 승진 인사
- 내년 철근 수요 157만톤 감소 전망
- 철근 제강사, 출하 증가로 ‘12월 출발’
- [12-1 철근동향] 이젠 올려도 될까요? ‘야속한 정체’
- 철근, “다시 커지는 기준價 논쟁”
- 중국보다 낮은 한국 철근價 “축복일까?”
- 수입 철근, 미뤄지는 사강 오퍼 ‘기대 반’·‘우려 반’
- 철근 기준價, ‘최대 변수’·‘최대 숙제’
- 中 철근 선물價, 비트코인과 비교해보니…
- 철근 수입, 연말 신규계약 ‘완전한 고립’
- 제강사 철근 재고, “다시 떨어 진다”
- <인사> 동국제강 팀장 보직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