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경영의 효율성과 부서간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와 생산을 포함해 본부 중심 조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기존 개별 본부를 경영효율성 강화 차원에서 통합본부체제로 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태준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 6명과 해외 2명이 오는 2018년 1월 1일부로 승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14명, 해외 5명이 전보 발령됐다고 밝혔다.
2018년 국내 주요 임원 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임원승진명단>
▶ 이태준 부회장 / 경영지원본부장
▶ 장해수 부사장 / 관리본부장
▶ 이희정 상무이사 / 생산본부 생산1부문장
▶ 방완수 상무이사 / 영업1본부 해외영업부문장
▶ 유윤기 상무이사 / 생산본부 생산3부문장
<주요 임원 전보>
▶ 박창희 사장 / 전략기획본부장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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