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 76.76달러, 전주비 7달러↑ 전월비 8달러↑
점결탄 - 208.09달러, 전주비 11달러↑ 전월비 17달러↑
스크랩 - 287.06달러, 전주비 2달러↑ 전월비 13달러↑
용선원료가 - 278.78달러, 전주비 12달러↑ 전월비 27달러↑

마이스틸에 따르면, 중국 남방지역 철강사들의 재고 채우기가 시작되고, 북방지역 철강사들의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이며, 부두 재고는 다소 긴장되어 있고, 국산 철광석의 공급이 평형을 이루면서, 전체적으로 가격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한 주는 강보합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철근 1801 - 주 초반 563달러 수준으로 시작하여, 주중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금요일에 584달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주 금요일 대비 40달러 수준의 상승폭입니다.

열연 1801 - 주 초반 588달러 수준으로 시작하여, 주중 계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금요일에 606달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주 대비 32달러 가량 상승했습니다.



철근 : 316.05만톤 / 전주 대비 –18.86만톤 / 전년 대비 -91.98만톤
후판 : 102.02만톤 / 전주 대비 +0.56만톤 / 전년 대비 +14.35만톤
선재 : 91.82만톤 / 전주 대비 -5.20만톤 / 전년 대비 -2.31만톤
열연 : 184.74만톤 / 전주 대비 -9.68만톤 / 전년 대비 -22.50만톤



지난 한 주는 큰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철강사들의 출하가격 정책이 대폭 상향 조정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가격 상승을 인정하는 분위기로 전환되었고, 공사 기일을 맞춰야 하는 건설 현장에 철근 부족이 생기면서 가격 상승을 지탱하는 요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성약률이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이고, 이에 따라 유통상들은 혹여 닥칠지 모르는 폭락을 대비하여 적정 수준 이하의 재고를 유지하려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는 큰 폭으로 요동치게 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입니다. (분석 참고 : 마이스틸)

* 한국상강무역 선재/환봉 이정환 팀장 블로그 ‘STEEL TRADERS’

※링크 : blog.naver.com/jhl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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