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김광수, 포스코 전무)이 23일 서울 쉐라톤 더 팔래스 호텔에서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워크샵을 진행했다.

24일 오후 1시부터 스테인리스클럽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워크샵이 진행됐다.
▲ 24일 오후 1시부터 스테인리스클럽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워크샵이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브레인스토밍은 분과위원회별로 모여 사업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에는 포항지진 이슈로 특별히 내진과 관련된 사업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장도 마련됐다.

브레인스토밍은 회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은 것을 토대로 워크샵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향후 스테인리스 수요 확대와 사업발굴의 방향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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