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 67.79달러, 전주 동가, 전월 대비 1.6달러 하락
점결탄 - 191.18달러, 전주 동가, 전월 대비 동가
스크랩 - 273.68달러, 전주 대비 9.3달러 상승, 전월 대비 13.1달러 상승
용선원료가 – 252.59달러, 전주 동가, 전월 대비 13.1달러 수준 하락

호주, 브라질에서의 철광석 선적량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향 물량이 대폭 축소 되었고, 중국향은 약 200만톤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연말 전까지 중국에 입항시켜야 할 계약량도 맞춰야 하고, 중국 철강사들의 생산 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두 재고량은 계속 누적될 것입니다. 따라서 부두 출하 가격은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근 1801 - 주 초반 525달러 수준으로 시작하여, 주중에 계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요일 야간 선물(장외거래) 마감 가격은 540달러 수준으로 전주 대비 10달러 정도 상승했습니다.

열연 1801 - 주 초반 564달러 수준으로 시작하여, 수요일에 556달러까지 빠졌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요일 야간 선물 마감 가격은 573달러 수준으로 전주 대비 5달러 가량 올랐습니다.



철근 : 427.36만톤 / 전주대비 -17.21만톤 / 전년대비 +38.35만톤
후판 : 102.8만톤 / 전주대비 +-0.00만톤 / 전년대비 +12.30만톤
선재 : 131.04만톤 / 전주대비 -0.84만톤 / 전년대비 +47.2만톤
열연 : 207.24만톤 / 전주대비 +0.98만톤 / 전년대비 -9.76만톤



지난 한 주 가격은 비교적 원만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최근 환경보호 이슈로 하단이 제한되고, 실제 수요의 약화로 상단이 제한되면서 균형을 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서는 성약을 위한 가격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실제 수요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환경 이슈의 가격 상승 효과는 지지력을 잃어버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한 주는 약보합세의 그래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석 참고 : 마이스틸)

* 한국상강무역 선재/환봉 이정환 팀장 블로그 ‘STEEL TRADERS’

※링크 : blog.naver.com/jhl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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