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카운트는 미국의 약세로 전주 대비 5개 감소했다.

지난 13일 기준, 미국 리그 카운트는 전주 대비 8개 감소한 928개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말에 연중 최고 기록인 958개를 기록한 뒤, 꾸준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반면, 캐나다는 3개 증가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가동이 중단된 북미 정유시설이 언제쯤 복구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금주 국제유가는 모든 시장에서 대체로 상승했다. 지난 13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5.40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57.1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1.45달러로 장을 끝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작용한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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