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철 스크랩 수입가격이 강세를 이어 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래츠는 터키 철강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직 상승장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중 철 스크랩 400달러, 철근 600달러에 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의 철근 생산자 출고가격은 520달러를 타진 중이다. 수출은 505달러까지 계약이 된 상태다. 터키의 철근 내수 수요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어 추가 상승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플레츠는 “9월 터키의 철 스크랩 시장은 350달러에 도달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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