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들도 중국산 철강재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중남미철강협회(Alacer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중남미국가들의 중국산 철강재 수입은 190만톤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칠레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4.9만톤을 수입했고,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34.9만톤을 수입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1분기 중남미의 판재류 수입량은 120만톤으로 중국산 전체 수입량의 약 63%로 가장 높았다. 봉형강류 수입은 42만톤으로 22%를, 무계목강관은 6.2만톤으로 3%를 차지했다. 박도현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中 4월 조강 생산량 발표..역대 최다 물량 경신 中 1분기 철강재 수출 전년비 25% 감소 中 조강생산 증가에도 철강재 재고는 감소세 GI 수입 급증, 역시 중국산이 주도 무디스, 중국 국가신용등급 Aa3에서 A1로 강등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남미 국가들도 중국산 철강재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중남미철강협회(Alacer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중남미국가들의 중국산 철강재 수입은 190만톤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칠레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4.9만톤을 수입했고,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34.9만톤을 수입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1분기 중남미의 판재류 수입량은 120만톤으로 중국산 전체 수입량의 약 63%로 가장 높았다. 봉형강류 수입은 42만톤으로 22%를, 무계목강관은 6.2만톤으로 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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