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리그 카운트가 12주만에 반증했다. 그동안 북미 전체 리그 카운트는 미국의 주도로 흘러왔으나 캐나다도 증가세에 합류하기 시작한 것.

지난 5월 19일 기준, 미국 리그 카운트는 전주 대비 16개 증가한 901개를 기록했다. 무려 18주 연속 증가세이며, 약 2년만에 900개 대를 회복했다.

캐나다에서는 11주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 5개 증가했다. 북미 합계로는 전주 대비 21개 증가했고, 3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5월 3주 국제유가는 상승일색이었다. 19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1.96달러, 브렌트유 선물이 53.61달러, WTI유 선물이 50.33달러에서 거래됐다. 이로써 모두 50달러 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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