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말레이시아 내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Bahru Stainless가 중국 한국 대만 태국산 등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재로 인한 산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반덩핌 조사를 요청한데 따른 조치다.
Bahru Stainless사는 말레이시아 내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량이 증가했으며, 저가 수입재 유입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해 관계자들은 통지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말레이시아 국제 통상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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